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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15 관련 기사

토탈, 아시아 지역 성장 촉진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윤활유 혼합공장 건축 계획 발표

파리 토탈은 싱가포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윤활유 혼합공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310,000미터톤의 생산력을 가지고 있는 이 시설은 토탈의 윤활유 수입 중 25% 이상을 차지하는 아태지역의 윤활유 공급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탈 이사회 임원이자 마케팅 및 서비스 분야 대표인 필립 부아쏘는 “싱가포르 윤활유 허브에는 높은 수익률을 유지함으로써 사내 재무성과에 기여함과 동시에, 마케팅 및 서비스 분야를 성장시키려는 토탈의 전략적인 의도가 담겨있다. 이 계획을 통해 윤활유 사업과 같은 고소득 비즈니스 부문에서 토탈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며, 자사의 파트너쉽을 활용해 미래 에너지 수요에 중요한 지역인 아시아의 시장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동영상: A Lubricants Giant is born - 거대 윤활유 기업의 탄생 (www.total.com에서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