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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아시아 지역 성장 촉진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윤활유 혼합공장 건축 계획 발표
파리 – 토탈은 싱가포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윤활유 혼합공장이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310,000미터톤의 생산력을 가지고 있는 이 시설은 토탈의 윤활유 수입 중 25% 이상을 차지하는 아태지역의 윤활유 공급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탈 이사회 임원이자 마케팅 및 서비스 분야 대표인 필립 부아쏘는 “싱가포르 윤활유 허브에는 높은 수익률을 유지함으로써 사내 재무성과에 기여함과 동시에, 마케팅 및 서비스 분야를 성장시키려는 토탈의 전략적인 의도가 담겨있다. 이 계획을 통해 윤활유 사업과 같은 고소득 비즈니스 부문에서 토탈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이며, 자사의 파트너쉽을 활용해 미래 에너지 수요에 중요한 지역인 아시아의 시장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동영상: A Lubricants Giant is born - 거대 윤활유 기업의 탄생 (www.total.com에서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