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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란자테크와 협업하여 로레알의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징' 선보여
Paris, October 27, 2020 – 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 활용한 플라스틱 패키지 제조하여 세계 최초로 입증하였다.
로레알에서 토탈과 탄소재활용 기업 란자테크와 협업해 탄소를 포집 및 재활용해 만든 최초의 지속가능한 패키징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징 기술은 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활용한 플라스틱 패키지 제조의 성공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사례이다.
패키징 제작 과정은 총 세 단계로 진행된다. 란자테크가 산업에서 배출된 탄소를 포집해 생물학적인 과정을 통해 에탄올로 전환하면 토탈은 IFP Axens과공동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탈수 공정을 기반으로 에탄올을 에틸렌으로 전환 후 중합해 화석연료로 만들었을 때와 동일한 기술적 특성을 지닌 폴리에틸렌을 만든다.
세 회사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사용에 동참을 원하는 다른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토탈 수석부사장인 발레리 고프(Valérie Goff)는 " 재활용 탄소를 사용해 미래의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기업들 사이의 모범사례이자, 고객의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다. 산업부문에서 배출되는 탄소의 가치 제고를 통한 새로운 방법의 개발은 2050년까지 유럽 내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하겠다는 토탈 그룹의 약속에도 부합하는 것있다."라고 전했다.
total.com의 보도자료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기(영어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