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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효과를 통한 더 나은 에너지 생산: 한화토탈석유화학

토탈에너지스는 2003년 여러 한국 회사들과의 합작으로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쉽으로 유명한 한화토탈석유화학을 설립했습니다. 

한화토탈은 탄탄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대산에서 혁신적인 석유화학 공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성공적인 합작 사업은 아시아 시장에서 토탈의 확고한 전략 기반을 마련해 주었을 뿐 아니라, 더 나은 에너지를 향한 토탈에너지스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혁신과 신제품 개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화토탈석유화학은 다양한 혁신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증기 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단위체를 중합하여 얻어지는 고분자화합물), 스타이렌과 파라자일렌 같은 화학 제품과, 항공유와 휘발유, 경유를 비롯한 석유 제품을 제조해 왔습니다. 대산 공단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화학 제품들은 전자, IT, 자동차 산업 등에 원료로 공급되고 소비재 산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최근에는 18억 달러의 자본 투자를 통해 대산 정유 및 석유화학 공단의 생산능력이 두 배로 증가하며 사업 분야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컨덴세이트 분해 시설, 방향족 화합물 및 EVA(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 중합체 생산 시설도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EVA는 에틸렌과 아세트산비닐의 열가소성 공중합체로서, 신발 산업용 발포체와 포장용 필름, 태양광 패널 보호용 필름 등을 제작하는 데 사용됩니다. 

녹색 경영

대산 공단은 환경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화토탈석유화학은 직원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녹색 공간을 마련하여 작업장과 그 주변에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도입해 왔습니다. 업무 현장에 마련된 생태 공원은 산업 단지 안에 환경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작업장에 혁신적인 영감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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