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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김유진 과장의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인 파트너쉽

김유진
토탈 그룹 내에서 생산을 제외한 LNG 전반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Total Gas & Power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유진 과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토탈이 참여하고 있는 LNG 생산 프로젝트들의 국내 판매 사업 및 계약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더 멀리 보며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김유진 과장은 졸업 후, 국내조선기업에서 유럽 바이어들에게 LNG 선박과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을 판매하는 선박 영업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바이어들과 만나고, 관련 비즈니스들을 배워가면서 LNG가 주력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과 전세계 LNG산업에서 한국이 가지는 영향력을 보며, 선박에만 국한되지 않고 LNG의 더 넓은 사업 영역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그 길로 그는 토탈에 지원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었다. 

파트너와 업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

한국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95% 이상을 외부로부터 도입하기에, 에너지 산업에 있어 안정적인 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여긴다. 그 동안 토탈 (Total)은 이러한 특성을 가진 국내 에너지 산업과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주안점을 두고 노력해 왔다. 김유진 과장도 이러한 신뢰를 더욱더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토탈 본사 및 관련 프로젝트들의 한국 비즈니스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산업 특성상 단순히 LNG 수급 상황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 및 정치 상황, 기타 에너지 및 정부와 기업들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이런 부분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대학에서의 전공이 밑바탕이 되었다.

원칙을 기초로 신뢰의 비즈니스를 배우다

김유진 과장은 토탈에서 일을 시작하며,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의 회사 동료들, 그리고 동시에 외국계 기업의 직원으로서 한국 회사의 직원들과 어떻게 소통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들을 했었다. 중간에서 상대 의사를 잘못 전달하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균형을 잃을 경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민의 해결책은 의외로 쉬운 곳에서 찾았는데, 그것은 회사의 원칙을 기초로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었다.  
토탈이 국내 기업과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중시하는 원칙하의 균형 잡힌 결정을 하려는 노력들이었다. 이에 김유진 과장도 국내 기업과의 업무를 통해 이러한 토탈의 기업 원칙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양쪽의 이익을 함께 생각하고, 사소한 것에라도 거짓이 전달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파리 본사, 런던, 그리고 예맨, 인도네시아 등 토탈이 참여하고 있는 LNG 생산 프로젝트들의 인원들이 한국 기업들과의 LNG 판매 사업을 진행할 때에도 이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본인의 업무 분야 내에서 국내 상황 및 회사들의 상황을 최대한 균형 있는 시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 간의 신뢰가 더 나은 에너지를 만든다

김유진 과장은 국내 에너지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더 나은 에너지 라고 생각한다. 
토탈의 직원으로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국내 기업들과 만나며 눈 앞의 이익보다 신뢰에 더 무게를 둘 수 있었던 것은 20년 가량의 장기계약이 LNG 공급의 주를 이루고, 공급자와 수요자의 관계뿐만 아니라, 향후 파트너의 관계로도 만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김유진 과장은 회사의 원칙에 따라 더 나은 에너지 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자신의 일에 많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토탈과 그를 위한 계획

지금의 주 업무이기도 하지만, 국내의 여러 전반적인 상황과 기업들의 상황들을 가장 적절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전달하여 본사 및 토탈이 참여하고 있는 LNG 생산 프로젝트들이 적합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더 잘해나가고 싶어한다. 이런 본인의 업무가 향후 토탈이 국내에서 더 많은 LNG 사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바라며, 그것에서 개인적인 성과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아울러, 향후 기회가 된다면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근무를 통해 LNG 사업 분야의 더 폭넓은 영역에서 계속 경력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

이력서

 

2009년 ~ 현재

TOTAL Gas & Power Korea

 

2007년 ~ 2009년

국내조선기업 조선영업본부

 

200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