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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2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진출
Paris, September 1st 2020 – 토탈은 친환경 에너지 개발 투자 전문 기업인 맥쿼리 사의 자회사 영국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GIG)과 한국에서 2GW 이상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초기 사업을 공동개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에서 진행하는 1.5GW 규모의 사업 3개와 전남에서 추진하는 800MW 규모의 사업 2개로 이뤄 졌다. 오는 2023년 건설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500MW 규모의 울산 해상 풍력 1단계 사업을 위한 통합 풍황계측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7월 14일 정부에서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12GW보급을 목표로 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토탈은 GIG와 함께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한국의 야심찬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otal.com의 보도자료 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기(영어로 제공)